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곳은 부산박물관
「위빙 티코스터 만들기」 직조로 공감하는 북미 원주민 문화
씨실과 날실을 손으로 엮어가며 천을 짜는 북미 원주민들의 직조 기법인 위빙(weaving)으로 티코스터(찻잔 받침)를 만들어보고,
특별전 담당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도슨트 투어에 참가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북미 원주민 나바호족의 잠언 중 '천을 짜는 것은 신이 준 선물이자 우리의 전통과 세계관'이라는 내용에 착안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직조는 인생이다!"라는 잠언을 유산으로 공유해온 북미 원주민들의 뛰어난 예술성이 반영된 직물 직조 방식의 기본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o 일 시 : 2025. 1. 24.(금), 2. 7.(금) ‣2회
(체험) 13:30~15:00, (큐레이터와 역사나들이) 15:00~16:00
o 접 수 : 2025. 1. 20.(월) 09:00 ~ 2025. 1. 22.(수) 17:00까지
- 박물관 홈페이지>교육체험신청 또는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견학체험>부산박물관
o 대 상 : 성인(회당 20명)
o 장 소 : 부산박물관 교육실
o 체험 내용
- 실을 엮는 도구를 활용해 찻잔 받침(티코스터) 만들기
- 전시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장 도슨트 투어
[ 전시참고 ]
공지사항 - 2024년 교류기획전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개최 안내 : 부산광역시 부산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