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유물구입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부산박물관은 전시관에 전시될 부산의 역사자료들을 일반 소장자를 대상으로 매년 구입합니다.
유물구입대상은 통일신라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부산관련 역사자료입니다. 1876년 개항부터 1945년 해방까지 격동기 부산의 일반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자료와, 일본과의 지리적 특수성에 초점을 맞춘 한·일관련자료, 특히 여기엔 통신사, 임진왜란사, 왜관과 관련된 자료들이 해당됩니다. 민속품도 구입대상에 포함되며 한국전쟁 임시수도 당시의 어려웠던 세상살이를 반영하는 역사자료도 수집합니다.
구체적인 유물대상목록과 유물접수기간 및 접수방법은 해당 시기에 구체적으로 각 언론사나 홈페이지에 게재할 방침입니다.
※ 자세한 문의는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실(☎ 051-610-7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