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전시안내 > 전시관 명칭 유래

전시관 명칭 유래

부산박물관은 2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시관 이름은 ‘동래관(구석기시대~고려시대’)과 ‘부산관(조선시대~근현대시대)’입니다. 두 개 전시관의 원래 이름은 제1관과 제2관이었으나, 2014년 1월 9일부터 동래관과 부산관으로 개칭하였습니다.

전시관 이름을 바꾸게 된 배경에는 기존 제1관, 제2관이라는 단순한 이름에서 벗어나 부산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은 이름으로 바꿈으로써 부산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함이었습니다. 여러 차례 의견 수렴과 신중한 검토를 거쳐 동래관과 부산관으로 확정하였습니다.

동래관은 구석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주로 동래 지역에서 발굴 수집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동래’라는 지명은 757년(신라 경덕왕 16)부터 사용되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온 명칭으로 동래관 전시 구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부산관은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 근현대 자료들로 전시가 구성하였습니다. 조선시대부터 등장한 ‘부산’은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포괄한 부산관 전시 구성을 포괄하여 표현합니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전시운영팀
051-610-7142
최근 업데이트
2025-03-26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