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곳은 부산박물관
◈ 부산박물관, 추석연휴 기간(9.9.~9.12.) 박물관 관람객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
◈ 관람객에게 스크래치 카드 1인당 1매(일 600명 한정) 증정 및 당첨자에게 기념품 제공
부산박물관(관장 정은우)은 오는 추석 연휴(9.9.~9.12.)를 맞이하여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는 부산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윷놀이, 굴렁쇠,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추석 둘째 날인 10일부터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입장 시 ‘추석 보름달 행운 카드’를 1인 1매(일 600명) 선착순 증정하며 당첨자에게는 부산박물관 교구재(퍼즐), 도록, 에코백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 예약을 통해 문화체험관(다도체험, 전통복식체험, 크로마키 촬영) 및 박물관 플레이팩(전시 자율체험 교재)도 이용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부산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면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 051-610-7181)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