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곳은 부산박물관
◈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던 부산박물관 문헌자료실 자료 재정비 후 재개방
◈ 부산박물관 및 각 분관에서 개최한 특별전 도록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보, 민화,
한국의 불화 등 귀중 도서 및 부산 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재비치
부산박물관(관장 송의정)은 2020년 2월 22일 코로나 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부산박물관 문헌자료실을 재정비하여 2021년 3월 1일부터 재개방한다.
재개방에 맞춰 기존 도서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고구려고분벽화, 조선통신사대계, 한국의 불화, 민화, 국보 등 귀중 도서를 시민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전시실을 관람하고 난 후 자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부산 관련 자료들도 비치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휴관일은 박물관 휴관일과 동일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단계에 따라 개방 여부는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