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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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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09-17  ~  2021-12-05  (진행전시)
장소
기획전시실
전시설명

부산박물관에서는 9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0일간 ‘2021 부산 민속문화의 해’ 기념 특별기획전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개항기부터 현대까지 부산이 어떠한 관문을 거쳐 변천해왔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부산이라는 도시의 역사적 정체성과 현재의 위치를 함께 들여다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전시는 ▲1부 ‘질곡의 시간, 변방 항구에서 관문도시로’ ▲2부 ‘산업화의 중심, 확장된 삶의 무대로’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8호 [변관식 필 영도교] 등을 포함한 관련 유물 및 수집자료, 사진, 영상 등 460여 점을 선보입니다. 특히, 영도다리 도개·깡깡이질 배수리·사투리AI와의 묻고 답하기 등의 다채로운 전시체험과 함께 1963년 직할시 승격기념 부산탑과 현재의 광안대교를 전시에 활용하여, 과거와 현재를 잇는 부산의 대표적 랜드마크를 통해 부산의 시대성과 정체성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1부 ‘질곡의 시간, 변방 항구에서 관문도시로’에서는 개항기부터 한국전쟁기까지의 부산에 대해 조명하였습니다. 조선 최초의 개항장이었던 부산은 이국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근대화의 관문이었습니다. 한국전쟁 피란기의 부산은 피란민이 몰려드는 곳이자 미군의 주둔지·보급지로서, 각 지방의 인적·물적 자원과 이국의 문화가 유입되는 관문이었습니다. 1부에서는 최근 부산박물관에서 입수하여 최초로 공개되는 [약장합편] 등의 유물을 비롯하여, ‘선박 핸들을 이용한 영도다리 도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됩니다.


▲2부 ‘산업화의 중심, 확장된 삶의 무대로’에서는 1960~70년대 대한민국 수출과 무역의 중심 역할을 한 부산에 대해 조명하였습니다. 1970년대 재계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동명목재상사’를 비롯하여, 부산에 뿌리를 둔 유수의 기업들을 재조명해봄으로써 당시 대한민국 산업중심지인 부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2부에서는 한국전쟁 피란기부터 어려운 시절을 겪으면서도 삶의 희망을 잃지 않고 부산에서 새 삶터를 개척한 부산사람들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제주도에서 뭍으로 와 정착한 부산해녀, 부산의 ‘3대 아지매’라고 불리는 자갈치아지매, 재첩국아지매, 깡깡이아지매. 그리고 뱃사람 ‘마도로스’를 조명하여 관문도시 부산사람의 개척정신과 역동적인 기질을 소개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동명목재 자개함]등의 유물을 비롯하여, ‘선박수리 깡깡이질 체험’ 프로그램, AI를 활용한 ‘전시 관련 사투리 묻고 답하기’ 등이 소개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문으로서 부산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서 부산이란 도시의 시대성과 정체성을 찾아보고, 부산사람들이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부산의 미래 가치에 대한 질문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전시운영팀
김동윤 (051-610-7145)
최근 업데이트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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