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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


2022년 제1회 신수유물 소개전 「바다를 건너간 조선 호랑이」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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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02-15  ~  2022-06-12  (과거전시)
장소
부산관 2층 미술실
전시설명

  호랑이는 잡귀와 액운을 물리치는 신령한 동물로 숭상돼 그림과 공예품의 소재로 애용되어왔습니다.

야생 호랑이가 서식하지 않았던 일본에서는 조선산(朝鮮産) 호랑이 그림이 더욱 영험한 힘을 가진다고 믿어 선호하였습니다. 19세기 후반 외국인에게 조선의 다양한 풍속화를 그려 판매한 기산(箕山) 김준근(金俊根)의 작품에서도 '한국(韓國)’이라는 글자가 적힌 호랑이 그림이 확인되는 등 조선 호랑이의 명성은 근대까지 이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부산박물관 소장 미공개 ‘조선 호랑이’ 그림 3점이 출품됩니다.

바다 건너 세계에 전해진 19세기 조선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전시운영팀
이성훈 (051-610-7142)
최근 업데이트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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