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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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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제2회 신수유물소개전.jpg

    2022년 제2회 신수유물 소개전 「수첩에 담긴 아버지의 꿈 : 이상민 기증전」

    기간
    2022-06-14  ~  2022-10-16  (과거전시)
    장소
    부산관 2층 미술실
    전시설명
    아버지의 꿈은 직접 모은 수집품을 박물관에 전시하는 것이었습니다. 50여 년 동안 모은 수집품들의 이야기를 수첩에 기록하였습니다.아버지는 비록 그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아들은 아버지를 대신해 수집품과 수첩을 소중하게 보관하다2019년과 2021년, 수집품 중 일부를 부산박물관에 기증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증받은 102점의 유물 중 4점을 먼저 소개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수첩을 함께 전시합니다. 아버지의 수집품 속 이야기에 함께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기획전 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 포스터_사이즈조절.jpg

    2022 특별기획전 「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

    기간
    2022-05-12  ~  2022-07-10  (과거전시)
    장소
    부산관 기획전시실
    전시설명
    2022년 부산박물관 특별기획전의 첫 문을 여는 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입니다. 난생처음 겪어보는 질병의 대유행으로 상처받고, 웅크려있던 마음을 불교의 세계관을 통해 치유 받고, 희망과 도약을 기원하고자 준비하였습니다. ▲1부 佛像, 부처님의 참모습에서는 통일신라 불교미술의 수작으로 손꼽히는 국보 금동보살입상과 이색적인 형태의 고려시대 불교 조각의 아름다움을 살펴봅니다. 특히 우리나라 초상 조각의 정수인 국보 희랑대사좌상을 통해 고려시대 문화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조선시대 불상을 통해서는 조선...
  • 홈페이지_모바일_웹배너(400X280)_2022_제1회_신수유물.jpg

    2022년 제1회 신수유물 소개전 「바다를 건너간 조선 호랑이」

    기간
    2022-02-15  ~  2022-06-12  (과거전시)
    장소
    부산관 2층 미술실
    전시설명
    호랑이는 잡귀와 액운을 물리치는 신령한 동물로 숭상돼 그림과 공예품의 소재로 애용되어왔습니다. 야생 호랑이가 서식하지 않았던 일본에서는 조선산(朝鮮産) 호랑이 그림이 더욱 영험한 힘을 가진다고 믿어 선호하였습니다. 19세기 후반외국인에게 조선의 다양한 풍속화를 그려 판매한 기산(箕山) 김준근(金俊根)의 작품에서도 '한국(韓國)’이라는 글자가 적힌 호랑이 그림이 확인되는 등 조선 호랑이의 명성은 근대까지 이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이번 전시에는 부산박물관 소장 미공개 ‘조선 호랑이’ 그림 3점이 출품됩니다. 바다 건너 세계에 전해진...
  • 책거리,책과염원을담은정물화(2021_3회신수유물소개전).jpg

    2021년 제3회 신수유물 소개전 「책거리, 책과 염원을 담은 정물화」

    기간
    2021-10-19  ~  2022-02-13  (과거전시)
    장소
    부산관 2층 미술실
    전시설명
    책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사물을 함께 그린 ‘책거리’는 18세기 후반 궁중 화원(畫員)을 중심으로 제작되기 시작하였다. 초기 책거리는 책장에 책과 문방구를 그려 학문 숭상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였으나, 점차 진귀한 옛 물건과 서화書畫를 수집·감상하고자 하는 조선 문인들의 욕구가 반영되어 중국 골동품과 도자기가 중요한 소재로 자리잡았다. 19세기 이후 민간에서도 책과 사치품 외에도 부귀·다산·장수·출세 등 ‘복福’을 상징하는 갖가지 사물을 더하여 현실적 염원을 고스란히 담은 책거리가 유행하였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부산박물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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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

    기간
    2021-09-17  ~  2021-12-05  (과거전시)
    장소
    기획전시실
    전시설명
    산박물관에서는 9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0일간 ‘2021 부산 민속문화의 해’ 기념 특별기획전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개항기부터 현대까지 부산이 어떠한 관문을 거쳐 변천해왔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부산이라는 도시의 역사적 정체성과 현재의 위치를 함께 들여다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전시는 ▲1부 ‘질곡의 시간, 변방 항구에서 관문도시로’ ▲2부 ‘산업화의 중심, 확장된 삶의 무대로’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8호 [변관식 필 영도교] 등을 포함한 관련 유물...
  • 부산의뿌리 동래(포스터).jpg

    부산의 뿌리, 동래

    기간
    2021-07-09  ~  2021-08-29  (과거전시)
    장소
    동래관 2층 고대·중세실
    전시설명
    산박물관은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52일간 2021년 특별전시 ‘부산의 뿌리, 동래’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전시 공간의 전면 개보수와 전시 트렌드에 맞춘 입체적 전시를 통해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특히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174호로 지정된 감지금니묘법연화경을 별도의 독립장에 전시하여 관람객으로 하여금 고려 사경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도록 하였습니다. 또, 새로운 발굴품 및 박물관 소장품을 적극 활용하여 부산의 고대·중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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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제2회 신수유물 소개전 「다시 그리는 왜관 –초량화관지도草梁和館之圖」

    기간
    2021-06-15  ~  2021-10-17  (과거전시)
    장소
    부산관 2층 미술실
    전시설명
    021년 제2회 신수유물(新收遺物) 소개전 「다시 그리는 왜관 –초량화관지도草梁和館之圖」는 부산박물관이 2020년 구입한 유물인 ‘초량화관지도’의 보존처리를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자리이다. ‘초량화관지도’는 조선시대 부산포에 위치한 초량왜관과 그 일대를 그린 것으로 쓰시마 종가 소장의 원본을 1919년에 다시 모사(模寫)한 것이다. 약 7m의 두루마리 형태로 그림 하단은 오른쪽 초량왜관에서 왼쪽의 초량객사까지 이어지고 상단은 송도 해안부터 두모포까지 그려져 있으며 초량왜관이 중심이다. 초량왜관 및 주변 풍경이 사실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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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 부처님 나투시다」

    기간
    2021-05-18  ~  2021-10-04  (과거전시)
    장소
    부산관 미술관
    전시설명
    021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특별전시 「봄날, 부처님 나투시다」를 5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104일간 개최합니다.전시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부산박물관 수장고에 보관 중이던 불상과 불화 등의 불교문화재를 소개합니다.이번에 전시되는 불상들은 16~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모두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불상은 머리 장식·목걸이와 귀걸이 장식에 따라 여래상과 보살상으로 나누어지며, 이 중 아미타불은 석가모니 부처가 실현한 생사를 뛰어넘는 불생불멸의 열반과 온갖 번뇌를 몰아낸 지혜를 광명화 한 부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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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산성, 감춰진 역사의 비밀을 열다

    기간
    2021-04-30  ~  2021-06-30  (과거전시)
    장소
    기획전시실
    전시설명
    부산박물관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62일간 기획전시실에서 2021년 발굴조사 성과전「배산성, 감춰진 역사의 비밀을 열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배산성 발굴조사의 연구성과와 출토유물을 최초로 전시하는 자리로, 고대 동남해안에서 내륙으로 진입하는 첫 관문인 군사적 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배산성의 역사적 실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도입부에서 1978년 개관 이래, 박물관에서 수행했던 100여 회가 넘는 발굴조사 중 부산을 대표하는 유적과 성과를 소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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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제1회 신수유물 소개전 「나전螺鈿, 미술이 되다」

    기간
    2021-02-16  ~  2021-06-13  (과거전시)
    장소
    부산관 2층 미술실
    전시설명
    021년 제1회 2020년 신수유물(新收遺物) 소개전 「나전螺鈿, 미술이 되다」는 부산박물관이 2020년 구입한 유물 중 근대 나전칠기 6점을 선별,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자리이다.얇게 갈아낸 조개껍데기로 무늬를 만들어 기물의 표면에 박아 넣어 꾸미는 나전공예螺鈿工藝는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공예기법이지만, 근대에 들어서면서 ‘도안’과 ‘실톱’을 수용하여 좀 더 섬세한 표현이 가능해지는 등 큰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각종 박람회에서 예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나전공예를 일상용품의 제작이 아닌 ‘미술’의 한 분야로 인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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