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 즐거운 어린이날, 아기새 소리를 만나보아요! -

정관박물관, 「어린이날 박물관 새싹잔치」 개최
부서명
시립박물관
전화번호
051-720-6921
작성자
조재용
작성일
2021-04-30
조회수
416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5.5. 10:30~12:00, 14:30~16:00(총 2회) ◈ 즐거운 체험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화재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 제공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 정관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박물관 새싹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정관박물관의 대표유물인 새모양 토기를 모티브로 탄생한 ‘아기새 소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총 2회 운영된다.

 

  참가자는 3층 상설전시실에서 여러 개의 점을 순서대로 연결해 새모양 토기 그림을 완성해오면 ‘아기새 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아기새 소리’와 함께 즉석사진을 찍고 소리 기념품도 받는 등 흥미로운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1층 안내데스크에서 어린이날 선물로 소리 풍선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상설전시 관람 예약자를 대상으로 현장 접수를 통해 회당 25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상설전시 관람 예약은 정관박물관 누리집(http://museum.busan.go.kr/jeonggwan)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정관박물관은 마스크 의무 착용, 건강 기록지 작성, 발열 확인, 손 소독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박재혁 정관박물관장은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이 귀여운 ‘아기새 소리’를 만나고 관련 유물을 직접 그려보는 체험과정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어린이날 선물까지 받아갈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 자녀를 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박물관은 11월까지 매월 2·4째 토요일 오후 3시에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토요상설 교육프로그램 「소두방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 28일 ‘부산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0시에는 성인 대상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인 「손끝에서 피어나는 우리 문화-전통매듭편」 수업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http://museum.busan.go.kr/jeonggwan)을 참조하거나 전화(☎ 051-720-69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