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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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근대역사관, 2019 여름방학 특강 개최 -
찾아라! 그 날의 기억들…
- 부서명
- 시립박물관
- 전화번호
- 051-601-1822
- 작성자
- 이남식
- 작성일
- 2019-07-19
- 조회수
- 509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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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특강 ‘근대역사클래스’ 운영 ◈ 8.6~14. 매주 화·수, 하루 2회(10:00·14:00) 총 8회 진행 ◈ 또래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으로 격동의 근대사를 배워보는 기회 제공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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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 근대역사관은 2019년 여름방학 특강으로 ‘찾아라! 그날의 기억들’ 근대역사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8월 6일부터 14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4일에 걸쳐 오전(10:00~12:00)과 오후(14:00~16:00) 각 1회씩 총 8회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부산 근대역사의 다양한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제작된 ‘역사질문 카드’를 통해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우리나라 근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사건들과 독립 운동가들의 활동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하여 자칫 근대사를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해 격동의 근대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회당 2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단체접수는 받지 않는다. 참가 신청은 7월 22일 오전 9시부터 부산근대역사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modern/index)의 교육신청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근대역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1-601-1822)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근대역사관 관계자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제강점기 수탈과 민족의 독립운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