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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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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종 유물 일괄

박기종 유물 일괄

분류

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유산

소장품명

박기종 유물 일괄

부산박물관 소장 박기종 유물 일괄은 문서류 25, 전적류 3, 사진류 5점 등 총 33으로, 1978년 박기종 선생의 후손이 부산박물관에 기증한 유물이다. 문서류는 교지(敎旨), 칙령(勅命), 칙지(勅旨) 등 박기종 본인과 부인, 조부모, 증조부모와 관련된 것과 개성학교 건립 시 사용한 당좌수표인 개성학교 금수취록 등이다.

전적류는 상경일기(上京日記)1, 도총(都摠)2책이다. 두 책 모두 박기종이 외부참서관(外部參書官)에 임명되기 직전부터 시작하여, 재임 중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한말 외교 관계의 주요 사항을 일기체로 쓴 필사본으로 유일본이다. 이 두 책은 사료적 가치의 중요성 때문에 이미 1972년과 1989년에 영인, 간행된 바 있다. 그리고 전통 대례복이나 신식 양복 등을 입고 있는 사진류는 그의 관직 활동이나 유품과 관련된 유물을 고증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박기종은 우리나라 및 부산의 근대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인물로 부산 최초의 근대적 신식학교인 개성학교를 1895년 설립하는데, 이 학교는 현재 봉래초등학교, 개성중학교, 개성고등학교로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최초의 철도회사인 부하철도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민간인 철도부설운동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있다. 부산박물관의 박기종 유물 일괄은 박기종의 개인사는 물론, 산 및 한국 근대사 연구에서 문헌자료로서의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자료이다.

가로: 79cm, 세로: 54.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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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관리팀
051-610-7134
최근 업데이트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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