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진선생안
분류
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유산
소장품명
다대진선생안
『다대진선생안』은 17세기 초부터 1894년까지 다대진에 부임했던 역대 첨사(僉使)들의 명단을 시기순으로 기록해 나간 필사본이며, 모두 3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에는 단순히 첨사들의 명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대진에 도임한 첨사들의 관계(官階), 임명, 부임, 교체 시기, 이임 사유, 거주지 등이 함께 기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동래 지역에 설치되었던 조선시대 군진(軍鎭)의 실상을 밝히는 데 있어 원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필사본은 현재 남아 있는 유일본이라는 점에서 자료적 희소성이 크고, 그만큼 상징적인 가치도 높다. 뿐만 아니라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과 같은 국가 공식 기록이나 개인 문집 등에서 행적을 찾아볼 수 없는 인물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어, 동래 지역사는 물론 한국사 연구 전반에서도 사료적 가치를 지니는 문화유산이다.
◎ 가로: 26.5cm, 세로: 40.4cm
가로: 33.5cm, 세로: 45.8cm
가로: 34cm, 세로: 4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