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좌수영선생안
분류
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유산
소장품명
경상좌수영선생안
『경상좌수영선생안』은 16세기 중반부터 18세기 후반까지 경상좌수영에 부임했던 역대 수사(水使)들의 명단을 시기순으로 기록해 나간 필사본이며, 모두 3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에는 단순히 수사들의 명단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상좌수영이 언제 설치되고 어떻게 자리를 옮겨왔는지(이건·移建)에 대한 연혁도 함께 기록되어 있다. 그 덕분에 동래 지역에 설치되었던 경상좌수영의 역사를 밝히는 데 있어 귀중한 원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필사본은 현재 남아 있는 유일본이라는 점에서 자료적 희소성이 크고, 그만큼 상징적인 가치도 높다. 뿐만 아니라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과 같은 국가 공식 기록이나 개인 문집 등에서 행적을 찾아볼 수 없는 인물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어, 동래 지역사는 물론 한국사 연구 전반에서도 사료적 가치를 지니는 문화유산이다.
◎ (경상좌수영선생안) 가로: 28.1cm, 세로: 46.9cm
(영좌수영선생안) 가로: 40.7cm, 세로: 65.2cm
(선생안) 가로: 41cm, 세로: 64.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