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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05-10-18 ~ 2005-12-18 (과거전시)
- 장소
- 복천박물관
- 전시설명
- 이 전시는 2005 APEC정상회의개최에 즈음하여 복천박물관이 주관하는 ‘선사·고대의 요리’ 특별전이다. 전시기간은 2005년 10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다. 옛날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선사·고대인들이 음식재료를 어떻게 가공해서 어떠한 음식문화를 영위하여 나갔는지를 고고학적으로 접근하여 음식재료, 조리도구, 식기의 구성과 변화 양상을 살펴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전시유물은 국내의 30개 연구기관에서 출품한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한반도 출토 요리 관련 유물 236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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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04-09-21 ~ 2004-12-05 (과거전시)
- 장소
- 복천박물관
- 전시설명
- 이 전시는 삼한·삼국시대 부산지역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금관가야와 신라의 성장과정을 비교 조명하고자 마련하였다. 대구-경주-울산의 동남해안권과 김해-부산의 남동해안권에서 출토되는 일상토기와 부장토기, 금속기, 외래유물 등을 전시하여 지역에 따른 차이점을 차이의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이를 통해, 금관가야의 성립구조와 부산지역의 문화양상을 살펴볼 수 있으며, 경산-포항-경주-울산지역 출토 유물의 비교전시를 통해서는 신라문화권의 형성 및 확산과정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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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03-09-02 ~ 2003-11-02 (과거전시)
- 장소
- 복천박물관
- 전시설명
- 유적에서 출토되는 원재료, 제작 도중의 미완성품, 제작용 도구류, 완성품 등 물품의 제작과 관련된 유물을 중심으로, 기술의 역사를 개관하고 자연과 과학의 원리를 터득한 지혜를 재조명해 보는 기회를 가지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옛 사람들이 돌, 흙, 철, 청동, 동물뼈, 조개껍질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생활물품들을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 각각의 재료가 시대에 따른 기술적 발전을 거치면서 어떤 모습의 도구로 변화해 왔는지를 알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이에 유물에 나타난 제작과 관련된 흔적을 부각시켜 보여주고 제작자의 의도를 알게 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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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02-09-17 ~ 2002-11-17 (과거전시)
- 장소
- 복천박물관
- 전시설명
-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을 기념하여 기획한 특별전시이다. 우리조상들은 고대로부터 중국, 일본, 그리고 서역 등 아시아 국가간의 활발한 문물교류를 통해 문화를 융합, 발전시켰다. 따라서 이 전시의 관람포인트는 고대 아시아 국가간의 문화교류상을 살펴보는 것이다. 전시유물은 국내의 26개 연구기관에서 출품한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한반도 출토 外地産 유물 220여점이며, 제작지가 불명확한 유물도 문물교류상의 구체화를 기대하며 전시에 올렸다. 전시는 고대 아시아 각국의 문물교류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제에 따라 한데 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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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02-05-14 ~ 2002-07-07 (과거전시)
- 장소
- 복천박물관
- 전시설명
- 월드컵개최를 기념하여 마련한 특별전시로, 선사시대 및 삼국시대의 물품화폐·칭량화폐와 고려시대 이후의 주조(동전,철전)화폐로 크게 나누어 전시를 구성하였다. 인간의 오랜 역사를 두고 볼 때 경제활동에서 화폐가 부의 축적과 대가에 대한 지불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화폐의 기능과 발전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고자 전시를 개최하였다. 각 시기별로 나타나는 다양한 화폐의 기능을 설명하고 물품화폐→칭량화폐→금속(주조)화폐→지폐 시대로 전개되는 발전과정을 부가하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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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01-08-07 ~ 2001-10-07 (과거전시)
- 장소
- 복천박물관
- 전시설명
- 이후 조사된 삼한·삼국시대의 무기와 무구를 한 곳에 모은 고대 전쟁관련 종합전시로 기획하였다. 전쟁이란 역사발전에 있어서 하나의 동력이 되어왔으며 이를 수행했던 전사들이 사용하였던 무기와 무구를 기초로하여 고대전사를 구체적으로 복원해봄으로써 관람객으로 하여금 생동감있는 역사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더 나아가 고대사회에 있어서 전쟁의 역할과 기능을 재조명해 보고자 하는 것이 전시의 목적이다. 전시 구성은 공격용 무기와 방어용 무구로 크게 구별하고, 세부적으로 나누어 전시하였다. 또한, 말탄 전사의 모습을 복원하여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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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00-09-09 ~ 2000-10-22 (과거전시)
- 장소
- 복천박물관
- 전시설명
- 1990년부터 1999년까지 부산·경남지역에서 발굴조사된 유적 중 시대별로 획기적인 조사성과를 이룬 유적의 발굴사진과 유물을 전시하였다. 또한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문헌기록이 부족한 선사와 고대의 역사-특히 가야사의 복원 과정을 설명하였다. 부산·경남지역 발굴조사 성과의 시대별·지역적 특징을 검토함으로써 전체 한국고고학에서의 부산·경남지역 고고학의 역할을 부각시켰다. 발굴장비와 발굴기록물 등을 활용하여 고고학적 기초지식과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일반시민들의 고고학에 대한 관심을 고양하고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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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1999-08-31 ~ 1999-10-14 (과거전시)
- 장소
- 복천박물관
- 전시설명
- 개관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한 [고대장신구 - 그 아름다움과 힘의 조화] 특별전은 우리나라 선사와 고대의 장신구들을 통해 선조의 뛰어난 장신구 제작기술과 미의식을 대내외에 홍보하여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로써 마련되었다. 전시유물은 대구 비산동 출토 금동관을 비롯하여 총 500여점이며 전시구성은 裝身의 시작, 옥의 시대, 구슬을 선호한 사람들, 황금의 시대, 장신구의 변화 순으로 구성되었다. 간단한 치레걸이에서 사회적 신분과 권위를 상징하는 형태로 변화ㆍ발전한 장신구의 종류와 특징을 신석기시대부터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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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1998-12-15 ~ 1999-01-24 (과거전시)
- 장소
- 복천박물관
- 전시설명
- 대한민국 건국 50주년과 개관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한 [고고유물로 본 한국고대국가의 형성]특별전은 한국 고대국가의 형성과정을 보여주는 유물을 통해 민족문화의 발전과정과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로써 마련되었다. 전시유물은 김해 양동리 출토 판갑을 비롯하여 총 502점이며, 전시구성은 철기문화의 수용, 철기문화의 확산과 왕의 출현, 도구·무기의 발전, 진·변한 문화와 신라·가야의 형성, 마한문화와 백제의 형성, 장송의례용 토기와 의기의 발달, 삼국의 대외교류로 이루어졌다. 완벽하게 복원된 신라·가야의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