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1900~2000
- 1969~1998.06
- 복천동고분군 6차례의 계획조사와 4차례의 긴급조사
- 1980.10~1981.02
- 택지조성을 위한 사전 문화재 확인 발굴조사
- 1981.06.09
- 복천동고분군 사적 제273호로 지정
- 1982~1992
- 부지매입 및 지장물 보상
- 1992.09
- 복천동고분군 정화기본계획 문화재관리국으로부터 승인
- 1992.12~1996.07
- 박물관 건립 공사 및 복천동고분군 정화
- 1996.07.26
- 시직제 규칙 공포 (복천박물관 설치)
- 1996.10.05
- 복천박물관 개관
- 1998.05
- 고분공원 서편지역에 대한 발굴조사
2000년~
2000~현재
- 2000.03
- 고분공원 서편지역 정화사업 완료
- 2002.06
- 고분공원 동편지역에 대한 시굴조사
- 2006.07~10
- 고분공원 동편지역에 대한 발굴조사
- 2008.02~03
- 고분공원 동편지역에 대한 긴급수습조사
복천박물관은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삼한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부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고고전문박물관으로 1996년 10월 5일에 개관했다.8차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하여 출토된 각종 토기 및 철기류 등의 유물을 종합 전시하였다.사적 제273호로 지정된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풍부한 유물과 다양한 무덤 양식들은 아직 미지의 왕국으로 남아있는 가야의 신비를 푸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그리고 더 나아가 이웃 일본 고대문화의 원류를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도 평가되고 있다.또한 복천박물관은 개관 이후로도 인근지역의 매장문화재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여 부산의 역사와 문화,나아가 가야사의 실체를 규명해 나가고 있다. 지속적으로 축적된 연구성과를 다양한 학술세미나 및 특별전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역사교육장으로서의 역할에도 내실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