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왕국 가야의 신비 복천박물관
복천박물관에서는 2022년 특별사진전 「가야유적 발굴의 최전선」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사진전은 최근 발굴조사 된 가야유적과 출토된 유물 사진을 통하여
가야유적의 중요 이슈를 조명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습니다.
전시는 발굴조사기관, 연구소, 박물관 등 총 11곳에서 소장 중인 14개 유적 80장의
사진을 금관가야·아라가야·소가야·대가야 등 6개의 권역별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유적 발굴 동영상도 함께 상영하여 실제 발굴조사 현장의 생동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시 속 가야의 여러 나라가 가지는 다양성 속에서 하나의 일관된 주제를 찾아보고,
가야문화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전시장소 : 복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기간 : 2022. 5. 3.(화) ~ 7.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