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곳은 부산박물관
한일 간 평화공존과 성신교린의 상징인 통신사가 남긴 기록물은 양국이 역사 경험을 통해 만들어낸 위대한 유산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가치를 가집니다.
부산박물관은 개관 40주년 및 통신사 기록물의 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에 나뉘어 있는 통신사 기록물을 모아 ‘UNESCO 세계기록유산, 통신사 기록물-17~19세기 한일 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귀한 걸음 내어 주시어 통신사가 남긴 성신의 정신을 되새기고 세계를 향해 널리 전파하는데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시기간: 2018. 10. 25.(목) ~ 11. 25(일)
- 전시장소: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유물: 도교국립박물관 <국서>(일본 중요문화재) 등 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
통신사 기록물 115점
□ 개막식
- 일시: 2018. 10. 25(목) 16:00
- 장소: 부산관 1층 로비
□ 축하공연
- 일시: 2018. 10. 25(목) 15:40∼16:00
- 장소: 부산관 1층 로비
- 공연내용: 대취타 무령지곡 등 취타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