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곳은 부산박물관
2022년 <여름엔 박물관>
'장면의 기록, 순간을 영원으로' 개최 안내
부산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여름엔 박물관>을 운영하고자 합니다.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돌에 그림을 새기던 시대를 지나고, 오랜 기간 동안 종이에 그림을 그려 장면을 남기곤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일상 속 한 장면을 카메라를 이용해 남기기까지 장면을 남기는 방법은 변화해왔지만 마음은 같을 것입니다.
잊고싶지 않은, 잊을 수 없는, 그래서 오래토록 보관하고 싶은 마음. 그 마음으로 남긴 여러 장면들.
사람과 기억은 사라졌지만 그 마음으로 남긴 기록은 남아 여기 지금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무더운 여름날의 <여름엔 박물관>은 여러 장면의 기록들로 과거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장면을 남긴 그 마음을 느껴보는 수업입니다.
○ 일시 : 8. 2.(화) ~ 8. 7.(일) 1일 2회 (1회 : 10:00 ~ 11:30, 2회 : 13:00 ~14:30)
▷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1회만 선택하여 신청하세요. 같은 수업을 반복합니다.
○ 대상 : 초등 1~6학년, 회당 16명
▷ 교육은 초등생만 입실하여 진행합니다. 학부모는 입장 불가합니다.
○ 신청 : 2022. 7. 26.(화) 10:00 ~ 30.(토) 18:00 , 선착순 마감
▷ 박물관 홈페이지 >교육체험신청 또는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견학체험 >부산박물관
▷ 접수기간내 신청 및 취소가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취소분이 발생될 경우 다시 예약접수 칸이 생성됩니다.
▷ 전화 접수 및 대기는 받지 않습니다.
○ 내용 : 우리 역사에서 삶의 풍경을 남기던 방법에 대한 PPT 강의, 전시실에서 관련 소장품 관람, 포토행거 만들기
<필독>
1. 아이디 1개당 학생 1명만 신청 가능합니다.(자녀 2명 모두 참여를 원할 경우 각각 신청해야 함)
2. 교육은 접수 확인자만 입장하며, 형제 자매 등 미신청자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3. 방문 접수 및 당일 현장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4. 별도의 대기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접수 기간 내 기존 신청자들 중 취소자가 생길 경우, 다시 “예약하기” 버튼이 생성되어 접수가 가능해집니다.
5. 부득이 불참할 경우, 신청기간 내 취소하셔서 다른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6. 신청 후 반드시 접수 완료를 확인해주세요. 접수가 완료되면 마지막 화면에 ‘감사합니다’ 문구가 뜹니다.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예약현황>신청상태 “완료”, “승인”이 확인되면 접수 완료
7. 반드시 부산시청(박물관) 회원가입 후 진행하셔야 하며, 비회원일 경우 틍록된 정보가 일치하지 않아 문자발송 등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회원가입 후 신청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