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곳은 부산박물관
복천박물관, 「설맞이 관람인증 이벤트」 2건 개최
◈ 1.26.~1.30. <전시실에 숨은 보물을 찾아라!> 진행… 박물관 전시실에서 복천동고분군 출토 보물 찾아 인증하면 유물 만들기 체험교구 선착순 200명 제공
◈ 1.26.~2.2. 특별기획전 <복천동 고분군, 새 시대를 준비하다> 관람인증 이벤트 진행…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특별기획전 관람 인증하면 선착순 100명 박물관 홍보물 증정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26일부터 「설맞이 관람인증 이벤트」 2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이벤트는 민족 대명절인 설이 최장 6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됨에 따라, 시민뿐만 아니라 부산 방문 귀성객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복천박물관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 2건의 이벤트는 <전시실에 숨은 보물을 찾아라!>, 특별기획전 <복천동 고분군, 새 시대를 준비하다> 관람인증 이벤트다.
□ <전시실에 숨은 보물을 찾아라!> 관람인증 이벤트는 복천박물관 전시실에서 복천동고분군 출토 보물을 찾아 인증하면 유물 만들기 체험교구를 제공하는 행사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 복천동고분군 출토 보물 금동관과 청동칠두령을 촬영한 다음, 안내데스크 근무자에게 이를 인증하면 금동관 촬영 시민, 청동칠두령 촬영 시민 각각 100명 선착순으로 촬영 유물 만들기 체험교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 특별기획전 <복천동 고분군, 새 시대를 준비하다> 관람인증 이벤트는 특별기획전을 관람한 다음, 전시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람을 인증하면 박물관 홍보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오는 26일부터 전시가 끝나는 2월 2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다.
○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람인증 방법은 복천박물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다음,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복천박물관 #복천동고분군 #새시대를준비하다’다.
○ 인증사항을 안내데스크 근무자에게 보여주면, 선착순 100명에게 복천박물관 홍보 기념품인 다회용(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
□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museum.busan.go.kr/bokcheon/bkboard)을 참고하거나 전화(☎051-550-0333)로 문의하면 된다.
□ 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이번 이벤트는 설을 맞아 복천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민족 대명절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박물관 자체 개발 유물 만들기 교구와 홍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