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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실

1전시실 위치-신석기로의초대, 패총의 이해

제1전시실

제1전시실 신석기로의 초대, 패총의 이해
신석기로의 초대 패총의 이해
  • 01신석기시대의 문화
  • 02신석기시대의 유적과 분포
  • 03고래잡이
  • 04멧돼지 요리하기
  • 05조개팔찌 만들기
  • 06부산의 신석기 문화
  • 01동삼동패총
  • 02패총이란
  • 03토층전사
  • 04패총발굴지(모형)
  • 05동삼동패총인의 생활(영상)

신석기로의 초대

신석기시대의 문화
약 1만 2천년 전부터는 수백만 년간 지속되어온 구석기시대가 끝이 나고, 간석기와 토기를 사용하며 정착생활을 시작하는 신석기문화가 전개된다.
신석기인들은 구석기인들과 달리 물과 식량자원이 풍부한 바닷가나 강가 혹은 구릉지대에 모여 살면서 사냥과 고기잡이, 야생식물 채집활동을 통해 생계를 꾸려나갔다. 또한 5천년 전부터는 조나 기장과 같은 잡곡재배를 위주로 하는 원시 농경생활도 시작하였다.
이러한 생업활동을 통해 신석기인들은 다양한 형태의 집자리, 무덤, 패총유적을 남겼으며, 여기서 출토되는 여러 종류의 빗살무늬토기와 석기, 뼈연모, 장신구, 의례용구 등을 통해 그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다.
유적과 분포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되거나 조사된 신석기시대 유적은 300여 곳에 이르며, 유적의 종류로는 패총, 집자리, 무덤, 동굴, 야외생활유적 등이 있다.
신석기인들은 물과 식량자원이 풍부한 곳에 정착하여 생업활동과 살림살이를 꾸려나갔기 때문에 주로 해안지역과 큰 강 주변에 많은 유적이 분포한다.
신석기시대 중기(5천년 전 무렵)부터 조와 기장을 중심으로 하는 밭농사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신석기인들은 내륙지역에도 더 많이 진출하여 살게 되었다.
부산의 신석기 문화
부산지역에서는 8천년에서 7천년 전 무렵에 물과 식량자원이 풍부한 바닷가 주위에 신석기인들이 정착하여, 고기잡이와 사냥, 채집생활을 하면서 패총, 집자리, 무덤 등 각종 유적과 유물을 남겼다.
이 중에서 특히 각종 생활 폐기물들이 쌓여 만들어진 동삼동 · 영선동 · 율리 · 수가리패총과, 야외조리용 화덕시설이 대량으로 조사된 범방유적은 부산지역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이 남긴 대표적인 유적이다.
이들 유적에서 출토된 조개껍질, 물고기 · 동물뼈와 도토리, 조, 기장 등의 곡물들은 당시 주민들의 먹거리를 잘 보여준다. 또한 각종 화살촉, 돌도끼, 낚시바늘, 작살, 그물추, 갈돌, 갈판, 돌괭이, 돌보습, 빗살무늬토기, 조개가면, 곰모양토우, 귀걸이, 조개팔찌 등을 통해 당시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잘 살펴볼 수 있다.

패총의 이해

동삼동패총
동삼동패총은 광복 전 일본인에 의해 처음 발견, 조사되었다. 이후 1969년부터 1971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세 차례 발굴조사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신석기문화를 밝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어 사적 제 266호로 지정되었다.
1999년 부산박물관의 발굴조사에서는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독무덤과 조 · 기장이 발견되었으며, 집자리와 조개팔찌를 비롯한 각종 유물들이 대량으로 출토되어 당시 신석기인들의 문화내용과 생활모습을 더욱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다.

동삼동패총은 각 층에서 출토된 유물의 성격과 특징으로 보아 5개 문화층으로 나누어지며, 방사성탄소연대 측정 결과 7천 5백 년 전부터 3천 5백 년 전까지 약 4천년 동안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삼동패총에서는 일상생활과 생업활동에 필요한 여러 종류의 빗살무늬토기, 석기, 뼈연모, 토제품, 의례도구와 당시 자연환경과 식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각종 동물뼈와 어패류가 출토되었다. 그리고 죠몽토기와 흑요석제 석기가 출토되어, 일본 규슈지역 신석기인들과의 교류활동도 살펴볼 수 있다.
패총이란?
패총은 과거 인류가 식량으로 채취하여 먹고 버린 조개껍질이 오랜 기간동안 쌓여 만들어진 유적이다. 마치 무덤처럼 보이기에 조개무덤 혹은 조개무지라고 부른다. 패총은 지금부터 1만 년 전 쯤 자연환경의 변화로 신석기인들이 바닷가에 모여 살면서, 바다자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출현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원전 6000년 무렵부터 패총이 만들어지며 신석기시대 전 기간에 걸쳐 나타난다. 대표적인 유적으로는 동삼동, 범방, 연대도, 상노대도, 오이도, 궁산, 서포항패총 등이 있다.
패총에는 많은 조개껍질이 토양을 알칼리성으로 만들기 때문에, 조개뿐만 아니라 당시 사람들이 식용으로 이용했던 동물뼈나 고기뼈 등과 같이 아주 작은 뼈도 잘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패총 속에는 파손된 토기, 석기, 뼈연모, 토제품 등의 생활도구 뿐만 아니라 무덤, 집자리, 화덕시설이 발견되기도 한다.
따라서 패총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남겼던 쓰레기장인 동시에, 과거 생활과 문화에 대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다.

자료관리 담당자

전시운영팀
정수희  (051-403-1193)
최근 업데이트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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