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곳은 부산박물관
부산박물관 전문강좌 안내
9월 문화예술교육강사 역량강화 전문교육 실시
◈ 부산박물관, 소속 교육강사 및 부산 시내 문화예술 유관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력들을 위한 전문 강좌 실시
◈ 오는 9월 30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발달장애와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사례 강의
매년 다채로운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부산박물관(관장 송의정)은 2018년부터 부산박물관 및 소속박물관, 부산 시내 문화 예술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육 강사와 기관 담당자 등 ‘박물관교육 전문가 집단을 위한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 및 박물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물관교육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각 기관별 프로그램의 내용과 개발사례, 기획의도, 운영방안 등을 다루는 ‘문화예술교육강사 역량 강화 전문 교육’은 9월 30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부산박물관 소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강의는 ‘발달장애’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사례가 소개된다. 오후 2시부터 “청소년 특수학급 프로그램으로 보는 박물관 근현대사(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이지혜 학예연구사)”, 오후 4시부터 “Talking Objects: 유물기반 프로젝트 수업의 가능성(부산박물관 박정언 학예연구사)”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교육 신청은 기관(부산 시내 문화예술역사 관련) 소속 교육강사나 기관담당자(교육 외)만 해당되며, 아래 프로그램 신청 기간에 기관별로 신청을 받아 담당자가 직접 이메일로 신청( histophia@korea.kr) 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051-610-7184)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