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부산시립박물관, 2019년도 제2회 신수 유물 소개전

부서명
유물관리팀
전화번호
051-610-7134
작성자
최지효
작성일
2019-06-17
조회수
272
첨부파일
내용

- 부산시립박물관, 2019년도 제2회 신수 유물 소개전 -
 「이야기가 있는 민화, 효자도」개최


◈ 6월 18일(화)부터 10월 13일(일)까지 부산박물관에서 2019년 제2회 신수 유물 소개전
   「이야기가 있는 민화, 효자도」  개최
◈ 조선 후기(19세기) 제작, 효자들의 고사를 담은 <효자도 병풍> 전시

 

  부산박물관(관장 송의정)은 2010년부터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는 ‘신수 유물(新收遺物) 소개전’의 2019년 두 번째 전시를 부산박물관 부산관 2층 미술실에서 6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신수 유물 소개전’은 부산박물관이 기증받거나 구입한 유물과 보존처리가 끝난 유물 중 시민들에게 공개하지 못한 유물을 새롭게 소개하는 전시로, 이번 전시에는 2011년에 구입하여 장황(裝潢)을 새로이 한 <효자도 병풍(孝子圖屛風)>을 전시한다.

 

  조선시대의 효(孝)는 충(忠)의 기초를 이루는 것으로 국가통치의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개념이다. 효자들의 고사를 그린 효자도(孝子圖)는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1434년), 『속삼강행실도(續三綱行實圖)』(1514년), 『동국신속삼강행실도(東國新屬三綱行實圖)』(1617년),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1797년) 등 조선시대 전 시기에 걸쳐 제작된 행실도에 수록되어 효 이념의 확산에 기여하였다.

 

  부산박물관 효자도 병풍은 『오륜행실도』에 수록된 효자도의 판본(板本)을 바탕으로 하여 그린 것으로, 배경이 되는 건물의 비중이 크고 궁중화 형식의 화려한 건물 의장과 화사한 색감이 특징이다. 19세기 작품인 이 병풍은 원래 8폭 또는 10폭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6폭 병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물뿐 아니라 배경묘사도 세밀하여 회화성이 높은 작품이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과 지정 휴관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매주 금·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유물관리팀(☎610-71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