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곳은 부산박물관
- 특별한 월요 갤러리토크 -
<서영해_파리의 꼬레앙, 유럽을 깨우다> 월요 갤러리토크 시행
◈ 6.3(월). 10:00 <서영해_파리의 꼬레앙, 유럽을 깨우다> 월요 갤러리토크 시행
부산시(시장 오거돈) 시립박물관은 6월 3일(월) 문화재 그리기대회를 기념하여 오전 10시부터 현재 진행중인 특별기획전 <서영해_파리의 꼬레앙, 유럽을 깨우다>의 월요 갤러리토크를 특별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부산박물관에서 4.11(목).~6.9(일).까지 진행하는 특별기획전으로, 부산 출신 독립운동가인 서영해 선생 관련 자료를 처음 선보이며, 독립운동가 서영해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다. 서영해 선생이 프랑스에 도착한 1920년부터 1948년까지의 활동과 관련한 증명 서류, 임시정부 요인들과 주고받은 서신과 통신문, 각종 불어 저술자료,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갤러리토크는 전시를 기획한 김상수 학예연구사가 직접 진행하면서, 서영해 선생을 중심으로한 살아있는 독립운동사와 더불어 전시 비하인드 스토리도 생생하게 전해 줄 예정이다.
이 날(6.3.월) 개최되는 <제17회 문화재 그리기대회>는 부산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어린이들이 직접 관찰한 유물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대회이다. 참가신청은 5.30.(목) 오후 6시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 busan.go.kr/busan>교육행사>교육신청/확인) 혹은 각 학교선생님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부산이 낳은 독립운동가 서영해 선생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문화재 그리기대회날인 휴관일에 특별 월요 갤러리토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