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곳은 부산박물관
- 유물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쳐보세요~ -
<제17회 부산박물관 문화재 그리기대회>
◈ 부산박물관, 오는 6월 3일(월), 박물관 전시실에서 제17회 문화재 그리기대회 개최
◈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 접수, 학교에 ‘교외체험 학습 신청서’ 제출 필요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6월 3일(월) 부산박물관에서 <제17회 문화재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박물관 문화재 그리기대회는 부산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어린이들이 직접 관찰한 유물 혹은 박물관 모습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대회로 2002년 처음 개최한 이래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대회를 빛내주고 있다.
전시실이 문을 닫는 월요일에 대회를 진행함에 따라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학교에 ‘교외체험 학습 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
대회 당일 그림을 그릴 전시실을 추첨하여 배정된 전시실에 전시된 문화재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면 된다.
출품작 중 대상(부산광역시장상), 최우수상(부산교육감상), 특별상(부산박물관회장상)등 3점을 비롯하여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60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여 6월 28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들은 6월 28일(금)부터 7월 21일(일)까지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부산박물관 교육전>(가제)에 전시되어,
이 기간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4월 30일(화) 오전 9시부터 5월 24일(금) 오후 6시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
교육행사>교육신청/확인)를 통해 선착순 마감으로 500명까지 접수 가능하며,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 (☎051-610-7184)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 그리기대회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와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