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곳은 부산박물관
- 주5일 수업제 토요휴업일 초등학생들을 위한 -
2019년 부산박물관 토요박물관교실 시행
◈ 주5일 수업제 토요휴업일을 맞은 초등학생들의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부산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부산박물관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토요박물관교실 개최
◈ 2019. 3. 23.(토)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12월은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초등학생 전 학년 대상으로 독립운동 관련 특별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주5일 수업제 토요휴업일을 맞은 부산지역의 어린이들에게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 관련 역사를 알리고, 재미있는 박물관 체험을 통해 부산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3월 23일(토)부터 부산박물관 교육실과 전시실에서 토요박물관교실 ‘국민이 지킨 역사, 내가 이끌 나라!’를 운영한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2019년 3월 23일(토)부터 12월 21일(토)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12월은 셋째 주 토요일) 오후(14:00 ~16:00)에 진행되며, 부산박물관 부산관 중에서도 독립운동 관련 문화재들을 살펴 본 다음, 그와 관련된 미션과 퀴즈를 풀어보고 포일아트를 이용하여 독립운동 태극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당 초등학생 25명의 참가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학부모 1명 동반도 가능하다. 토요박물관교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3~11월 넷째 주, 12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 n.go.kr>교육행사>교육신청/확인)를 통해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 가능하다.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 051-610-7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