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왕국 가야의 신비 복천박물관
복천박물관은 복천동 고분군 발굴 5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특별기획전 『衣食住, 1600년 전 복천동 사람들』을 개최합니다.
복천동 고분군은 삼국시대 부산의 고분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조사된 무덤 형태와 출토된 많은 유물은 미지에 있었던 가야 문화를 복원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아왔습니다.
복천동 고분군 무덤 속 유물을 새롭게 일상의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옛 복천동 사람들의 생활을 한층 생생하게 경험해 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개막식
일 시 : 2019년 9월 9일(월) 오후 4시
장 소 : 복천박물관 기획전시실
- 특별초청강연회
일 시 : 2019년 9월 9일(월) 오후 2시 ~ 3시 30분
장 소 : 복천박물관 강의실
강 사 : 신경철(부산대학교 고고학과 명예교수)
주 제 : 복천동고분군 발굴 성과와 의의
▷ 갤러리 토크
일 시 : 2019년 9월 27일(금), 10월 25일(금) 오후 3~4시
장소 및 대상 : 기획전시실, 일반 시민 30명